【K】Russia Travel-Nizhni Novgorod[러시아 여행-니즈니노브고로드]막심고리키 박물관/Maxim Gorky/Museum/House of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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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니즈니노브고로드시는 시베리아 황단 열차의 중간기착지로, 예부터 상인이 많았던 도시다. 지금은 자동차, 선박 등 중공업이 발달한 경제 도시답게 활력이 넘친다. 그리고 이곳은 세계적인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고향이다. 1990년 이전엔 도시 지명이 아예 ‘고리키’시 였다니, 고리키에 대한 애정을 짐작할 수 있다. 어려서 일찍 부모를 여의고 밑바닥의 삶을 산 그는 핍박받고 가난에 시달리는 민중을 위해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을 남기며 러시아의 자랑이 됐다. “막심 고리키는 학력이 부족했지만, 그의 재능이 그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특히 이곳의 젊은 사람들은 고리키의 작품을 읽어야 합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Nizhny Novgorod is a stopover place for the Siberian Herald. It is now full of vitality as an economic city developed by heavy industries such as automobiles and ships. And this is the home of the world's largest gates, 'Maxim Goriki'. Before 1990, I can guess the affection for Goriki because the city name was Goriki at all. He was a young man who took his parents early in life and became the pride of Russia by leaving Socialist Realism Literature for the people who are persecuted and suffering from poverty. Maxim Goriki lacked academic skills, but his talent made him a world-renowned writer. So young people, especially the young people here, should read the works of Goriki.
[Russia: Google Translator]
Нижний Новгород - место остановки Сибирского Геральда.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она полна жизненной силы как экономического города, развитого тяжелыми отраслями промышленности, такими как автомобили и корабли. И это дом самых больших в мире ворот, «Максим Горики». До 1990 года я могу догадываться о любви к Горику, потому что название города было «Горики» вообще. Он был молодым человеком, который рано взял своих родителей и стал гордостью России, оставив литературу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ого реализма для людей, которых преследуют и страдают от нищеты. «Максиму Горики не хватало академических навыков, но его талант сделал его всемирно известным писателем. Поэтому молодые люди, особенно молодые люди здесь, должны прочитать работы Горики ».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2-러시아12-03 세계적인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박물관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전영건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5월May
[Keywords]
박물관/전시관,museum,사람,man,유럽Europe러시아RussiaRussian Federation전영건20185월니즈니노브고로드 주Nizhny Novgorod OblastНижегоро́дская о́бластьMay걸어서 세계속으로
Нижний Новгород - Nizhny Novgorod - Russia
Nizhny Novgorod in Russia. This ancient town lies at the confluence of two rivers,the mighty Volga and her tributary, the Oka.
During the Soviet years, the city was closed to foreigners and was renamed Gorki, after the writer Maxim Gorki.
I have visited here on a couple of occasions and has become one of my favourite cities in Russia.
मशहूर रूसी लेखक मैक्सिम गोर्की के घर की सैर | A tour of Maxim Gorky's house
RUSSIA 2016
मशहूर रूसी लेखक मैक्सिम गोर्की के घर की सैर
THIS IS A TRIP OF RUSSIA IN UNDERTOOK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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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Gorky, the famous Russian writer was born in Nizhny Novgorod.
Gorky's most famous works were The Lower Depths (1902), Twenty-six Men and a Girl, The Song of the Stormy Petrel, The Mother, Summer-folk and Children of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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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writer, #russia
Nizhny Novgorod stadium
Videographic presentation of Nizhny Novgorod stadium in Russia.VIDEOGRAPHICS
Life of Maxim Gorky | Facts About Maxim Gorky | Father Of Soviet Literature
#MaximGorky #MaximGorkyslife #GoekySovietwriter
Maxim Gorky rose from poverty to become one of the most celebrated writers of the 20th century, the father of Soviet literature and the heir to Tolstoy…he wrote of the cruelty and insanity of Tsarism, and his struggle to survive his brutal childhood turned him into a revolutionary…He wrote of Russia’s poor and oppressed its factory workers, peasants and social outcasts, the rejects of capitalism, “people who were once human”.
Gorky is regarded as the founder of Socialist Realism, which was embraced by art, music and dance as well as literature
Gorky was regarded as a hero because of his working-class authenticism.
In 1891 Gorky moved to Tiflis where he found employment as a painter in a railway yard. The following year his first short-story, Makar Chudra, appeared in the Tiflis newspaper
Although Gorky spent 18 years abroad, including 15 years in Italy, he never mastered any foreign language.
Gorky was the most published Soviet writer in his homeland: the total circulation of his books exceeded nearly 242.5 million copies in almost 70 years.
Gorky until his old age believed that he was born in 1869, while the archives did not find documents that dated his birth in 1868.
In 1902 Gorky became an honorary academician, but the emperor was annoyed with this fact, and very soon his election was abolished by the authorities.
Gorky was nominated for the Noble Prize in Literature five times between 1918 and 1933 but never won the prestigious award.
Gorky was taught to read by a cook he met and became an extreme autodidact in the literature of Russian and in anti-Czarist political writings.
Hours after Gorky’s death, his brain was surgically removed by doctors and placed at the Neurological Institute in Moscow.
무인 항공기에서 온 비디오 : 니즈니 노브고로드 근처 17 층 엘리베이터의 폭파
무인 항공기가 니즈니 노보고르드 (Nizhny Novgorod) 지역의 세미노프 (Semenov) 시에서 엘리베이터의 통제 된 폭발을 촬영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17 층짜리 건물이 이전의 사료 공장의 부지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고고학의 재발견,잃어버린 세계11노브고로드 공국,중세에서 날아온 편지들
[세계여행 & 러시아 도로] 자동차 세계여행 귀국 길 4일차 : 5화 마지막 화 모스크바 출발 니즈니 노브 고로드 Cross Motel 까지 417 km 구간
자동차 세계여행 귀국 길 4일차
5화 러시아 Seninskiye Dvoriki 근처 통과 중 목적지 니즈니 노브 고로드 Cross Motel 도착
Seninskiye Dvoriki 근처를 통과합니다. 4일 차 마지막 화입니다. 큰 어려움 없이 417km를 달렸습니다. 중간중간 도로 공사하는 곳이 있지만 운전하기 어려움 없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모든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돼 있겠네요! 모스크바에 도착할수록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경찰도 크게 삥? 뜯을 겨를도 없고요. 과속단속 카메라가 많아 구간별 속도표지판을 보고 달리면 될 듯합니다. 오늘 도착한 숙소는 길가 주변에 있는 숙소인데 강력 추천합니다. 한 화 2만 원대에 약간 도로 안쪽에 있어 조용하며 숙소가 지어진 지 얼마 안 돼 상당히 깨끗합니다. 5일차 는 니즈니 노브 고로드를 떠나 카잔까지 떠나는 여행입니다.
출발지
모스크바 Hotel Na Yuzhnoy
GPS : 55.619629, 37.608677
목적지
니즈니 노브 고로드 Cross Motel
GPS 56.299930, 43.590974
이동 거리 : 417 km
소요 시간 : 5시간 50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동안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과 여행기를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블로그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blog.naver.com/klik
instagram.com/klikmaru
Sắc vàng đỏ tràn ngập bên ngoài sân Nizhny Novgorod | VTC
VTC | Gần 1 giờ trước thời điểm trận đấu Hàn Quốc - Thụy Điển diễn ra, những nhóm CĐV của 2 đội này đã tới khu vực bên ngoài sân Nizhny Novgorod và tạo ra bầu không khí sôi độ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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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도 집결...니즈니도 준비 끝 / YTN
[앵커]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 노브고로드에 두 팀 팬들도 집결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선 우리보다 10배 이상 많은 대규모 응원단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에서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모스크바의 국제공항, 노란색 스웨덴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줄지어 니즈니로 향합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에 약 2만여 명의 스웨덴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스토퍼 / 스웨덴 팬 :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가 가장 두렵습니다. 한국에선 아주 뛰어나고 중요한 선수죠.]
우리나라 응원단은 양보다 질입니다.
미국 LA에 사는 안정문 씨와 세 친구는 4년 전 약속을 지켰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응원을 하면 만난 사이인데,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에서 각자 날아와 니즈니에서 다시 고국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안정문 / 미국 LA 거주 : 숫자는 달리지만, 목소리로 이런 국기도 만들고 팬으로 같이 모였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러시아 교민과 한국에서 이동하는 붉은악마를 합쳐 우리 응원단은 1,500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 120만 명, 12개의 강이 흐르는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도시 니즈니도 새 경기장과 함께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카강과 볼가강이 만나는 곳에 지어진 이 경기장은 4만5천석 규모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이곳에선 오래 전 동아시아와 북유럽의 교역이 이뤄졌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 이 도시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에선 두 대륙의 대표 국가들이 만납니다.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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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My Nizhni Novgorod
This year, activists in Nizhni Novgorod have tried various tactics to try to save their town. Dozens of protestors came out to stop the construction of an 18-floor tower on Kavalikhinskaya Street, but private security guards clubbed protestors. The local state television channel aired a documentary detailing the old town's disappearance, block-by-block, alerting authorities to stop before it was too late. But houses continued to disappear. Some caught on fire at night, which was one way to avoid the paperwork of having them condemned.
【K】Russia Travel-Nizhni Novgorod[러시아 여행-니즈니노브고로드]다차에서 맛보는 샤슬릭/Dacha/Shashlik/Villa/Weekend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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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자연 속에 있는 그림 같은 외딴집, 이곳은 ‘다차’라고 하는 집과 텃밭이 딸린 주말 농장이자 별장이다. 러시아 도시인의 약 70%가 다차를 소유하고 있는데, 내가 초대받은 이곳은 수영장까지 딸린 러시아 최고 부유층의 다차라고 해서 아주 기대가 됐다. “여기가 러시아인들의 다차(별장)예요. 여기서 쉬고 샤슬릭(러시아의 전통 꼬치구이)을 만들어 먹고 그러지요. 주인은 여기서 자식들과 친구들과 휴식을 즐기지요. 러시아인들은 이렇게 살아요.” 통나무로 만든 대저택의 위용을 드러내는 화려한 다차! “아, 이건 샴푸라라는 거예요. 꼬치구이 샤슬릭을 만들 때 쓰는 쇠꼬챙이죠. 그리고 여기 돌로 된 벽난로지요. 러시아인들은 벽난로를 아주 좋아해서 이 옆에서 많이 쉬어요. 이 돌로 된 벽난로가 없으면 러시아 집이 아니에요.” 사냥을 즐기는 호방한 민족답게 야생 동물 박제가 곳곳에 있다. 수집을 좋아하는 러시아인이라, 전쟁 때 쓰던 총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층만 해도 방이 4개나 되는 초호화 다차! 다차를 사랑하는 러시아에선 다차 외교, 다차 정치 등 다차가 일상이자 문화가 됐다고 한다. 저만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개인 산책로까지 갖췄다니 다차를 아끼는 마음이 전해진다. “아주 오래전부터 ‘다차’라는 별장문화가 있었어요. 원래 러시아인들은 오두막에 살았기에 여기저기 다 오두막이었어요. 그렇다 보니 러시아인들은 나무와 자신의 작은 안식처를 좋아하지요. 거기서부터 이런 문화가 나와 다차를 아주 좋아하지요. 다차 없이는 안돼요.” 척박하고 드넓은 땅을 개간하고 관리할 때 꼭 필요했던 다차는 1970년대 말, 러시아가 국민들에게 1인당 600㎡의 땅을 무상으로 분배하면서 러시아인들의 삶 깊숙이 자리 잡게 됐다. 주말농장 다차는 러시아도시민들의 안식처이자 마음의 고향. 러시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이곳 다차에서 나는 작은 맹수를 소개받았다. 처음 보는 희한한 녀석이다. “이건 아프리카 야생 고양이에요.” 아프리카 야생고양이는 일반 고양이보다 덩치가 두 배나 크다. 사람에게 잘 길들여지지 않은 이 고양이는 먹이를 주는 사람이 아니면 곁을 주지 않는다. 이 고양이들의 주식은 하루에 토종닭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데 먹이 값만 일주일에 약 14만원이나 든다니,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키우기 어려울 것 같다. “러시아 사람들은 고양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한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동물들을 좋아할 거예요. 순록도 좋아하고. 라마를 사려는 사람도 있어요. 동물들과 사이가 좋아요” 모닥불도 피웠겠다, 본격적인 저녁 준비에 들어가는데 나를 위해 특별히 러시아 민속음식, 꼬치구이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건 샤슬릭이라는 꼬치구이예요. 러시아사람들은 샤슬릭을 좋아한답니다. 민속음식이라 할 수 있지요.” 쇠고기, 양고기 등에 양파와 소금 후추 정도로 살짝 간해서 숯불에 굽는 샤슬릭은 러시아의 가장 대중적인 전통요리다. 샤슬릭의 냄새에 이웃집 장정들이 들이닥쳤다. 잘 구워진 샤슬릭 한 점에 러시아의 주식, 통감자로 만든 샐러드까지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차의 만찬은 소박하면서도 아주 맛났다. “러시아 사람들은 보통 손님을 맞을 때 상을 크게 차리고 술도 많이 차립니다. 함께 앉아서 노래를 부르지요. 하루 이틀 지나도 며칠이고 같이 보냅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A picturesque house in nature, this is a weekend farm and cottage with a house called 'Dacha' and a garden. About 70% of Russian urban people own multi-cars, and I was very excited to be invited to this place, which is one of the richest riches in Russia with a swimming pool. This is a Russian house. I'm going to rest here and make a shashly (a traditional Russian skewer). The owner enjoys relaxing here with his children and friends. The Russians live like this: An ornate car that reveals the majesty of a mansion made of logs! Oh, this is shampoo. It 's a sword used to make skewer chalcedony. And here is a stone fireplace. The Russians love the fireplace so much rest here. Without this stone fireplace, it's not a Russian house. I like collecting Russians, I keep the gun used in the war. Very large studded car with four rooms on the second floor only! In Russia, which loves multi-car, it is said that multi-car diplomacy and multi-politics have become commonplace and culture. It has a private walkway that allows you to enjoy the mysterious landscapes. From a very long time ago, there was a villa culture called 'Dhaka'. The Russians originally lived in the huts, so they were all huts. So, Russians like trees and their little haven. From there, this culture is very much like me. In the late 1970s, Russia had to distribute 600 square meters of land to the people free of charge, and it became deeply rooted in the lives of Russians...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2-러시아12-07 다차에서 맛보는 샤슬릭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전영건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5월May
[Keywords]
마을,village,camel, dune, sand, ATV,기타장소,place,농장,farm,현지인생활,풍습,,local life,육식,meat,유럽Europe러시아RussiaRussian Federation전영건20185월니즈니노브고로드 주Nizhny Novgorod OblastНижегоро́дская о́бластьMay걸어서 세계속으로
응원전 벌써 시작, 소수정예로 맞선다 / KBS뉴스(News)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질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는 팬들의 응원 경쟁이 선수들 못지 않다고 하는데요.
벌써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의 팬들을 현지에서 황경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우리 대표팀의 첫 번째 결전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 대한민국 12번째 선수들이 떴습니다.
쉽지 않은 싸움인 만큼 응원전에서도 지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유상 : 16강은 저희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왔고요. 그만큼 저희가 응원을 열심히 하면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팬들과 함께 응원에 나선 대표팀 황희찬 선수의 어머니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송영미/황희찬 선수 어머니 : 희찬이에게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응원오신 분들 생각해서 힘들어도 한발 더 뛰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리 응원단에 맞서는 스웨덴 팬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니즈니노브고로드 거리 곳곳은 이미 스웨덴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파르 칼손/스웨덴 팬 : 한국은 좋은 팀이에요. 공정한 경기가 되면 좋겠어요. 하지만 스웨덴이 이기길 바랍니다.]
러시아와 거리가 가까운 스웨덴에서는 무려 2만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에 맞서는 우리 응원단은 겨우 천 오백여 명, 턱없이 적은 숫자지만 일당백의 정신으로 응원전에 나섭니다.
16강 진출의 첫번째 관문 한국과 스웨덴의 1차전 경기가 다가오면서 양팀 팬들의 응원 열기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니즈니 노브 고로드의 다른 나라의 팬들의 여가
6 월 23 일, 월드컵 경기는 모스크바, 소치, 로스토프 온 돈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2018 월드컵 주최자 인 다른 도시에서는 팬들의 삶이 끓고 있습니다.
비디오
니즈니 노브 고로드
러시아 연방
응원전 벌써 시작, 소수정예로 맞선다 / KBS뉴스(News)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질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는 팬들의 응원 경쟁이 선수들 못지 않다고 하는데요,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의 팬들을 현지에서 황경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우리 대표팀의 첫 번째 결전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 대한민국 12번째 선수들이 떴습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쉽지 않은 싸움인 만큼 응원전에서도 지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유상 : 16강은 저희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왔고요. 그만큼 저희가 응원을 열심히 하면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팬들과 함께 응원에 나선 대표팀 황희찬 선수의 어머니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송영미/황희찬 선수 어머니 : 희찬이에게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응원오신 분들 생각해서 힘들어도 한발 더 뛰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리 응원단에 맞서는 스웨덴 팬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니즈니노브고로드 거리 곳곳은 이미 스웨덴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파르 칼손/스웨덴 팬 : 한국은 좋은 팀이에요. 공정한 경기가 되면 좋겠어요. 하지만 스웨덴이 이기길 바랍니다.]
러시아와 거리가 가까운 스웨덴에서는 무려 2만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에 맞서는 우리 응원단은 겨우 천 오백여 명, 턱없이 적은 숫자지만 일당백의 정신으로 응원전에 나섭니다.
16강 진출의 첫번째 관문 한국과 스웨덴의 1차전 경기가 다가오면서 양팀 팬들의 응원 열기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K】Russia Travel-Nizhni Novgorod[러시아 여행-니즈니노브고로드]중세 성채 크렘린/Kremlin/Medieval castle/Fortress/M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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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강은 러시아 서부를 흐르는 유럽에서 제일 큰 강으로 ‘어머니 볼가강’이라 불린다. 그리고 이 거대한 강가엔 ‘니즈니노브고로드 크렘린’이 자리 잡고 있다. 중세 러시아의 성채, 요새를 뜻하는 ‘크렘린’은 러시아의 큰 도시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다. 총 13개의 탑과 2㎞의 성벽을 자랑하는 이 크렘린의 역사는 무려 13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엔 목조탑이었다가 16세기 초반에 벽돌로 다시 쌓은 이곳 크렘린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렘린은 우리 도시의 중심이자 휴양지이자 역사적인 자리예요. 아이들에게 어떻게 도시가 만들어지고 생성되었는지 역사를 보여 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곳은 항상 좋은 에너지가 흘러요. 사람들도 마음씨 좋은 이들이 와서 기쁘고요.” 크렘린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 봤다. 내부에는 도시의 관공서뿐만 아니라 전투기지로 활용됐던 크렘린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당한 러시아 참전용사들의 사진으로 만든 거대한 벽화가 눈에 띈다.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만 명이라는 희생자를 낳은 참혹한 제2차 세계대전. 그 중 절반이 넘는 약 2,900만 명의 사망자가 이곳 러시아에서 나왔다고 하니 얼마나 희생이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 러시아에는 인구 50만 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을 두고 전쟁에서 희생당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거의 모든 사람이 가족을 잃었어요. 누군가는 아버지를 잃고 누군가는 자식을, 남편을 잃었지요. 젊은이들이 전쟁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정말 좋습니다. 잊어서는 안 돼요. 우리 조국을 위해 그들이 목숨을 바쳤다는 걸요.”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Volga River is the largest river in Europe flowing in western Russia and is called the Mother Volga River. And on this huge river is the Nizhny Novgorod Kremlin. The Kremlin, which stands for medieval Russian fortifications and fortresses, can be found anywhere in Russia's big cities. With a total of 13 towers and 2 km of walls, the history of the Kremlin dates back to the early 13th century. The Kremlin, which was originally a wooden tower and rebuilt with bricks in the early 16th century, is still greatly loved. The Kremlin is the center of our city, a resort and a historic place. I can show children how history was created and created. So here is always good energy. I'm glad that people with good heart are coming. I went inside to get a closer look at the Kremlin. The Kremlin, which was used as a fighter plane as well as the city government offices, remains intact inside. In particular, there is a huge wall painting made by photographs of Russian veterans who were sacrificed in World War II. A devastating World War II that spawned some 50 million victims worldwide. More than half of them, about 29 million deaths, came from Russia, so you can see how sacrificial they were. Every big city with a population of 500,000 or more lives in Russia, celebrating the sacrifice of those who were victims of the war. Almost everyone lost their family. Somebody lost a father, someone lost a child, and a husband lost. It is really good for young people to remember the war without forgetting it. Do not forget. They gave their lives for our country.
[Russia: Google Translator]
Река Волги - самая большая река в Европе, протекающая на западе России и называемая «Волгой Мать Волги». И на этой огромной реке находится Нижегородский Кремль. «Кремль», который стоит для средневековых русских укреплений и крепостей, можно найти где угодно в больших городах России. История с участием 13 башен и 2 км стен, история Кремля относится к началу 13 века. Кремль, который первоначально был деревянной башней и перестроен кирпичами в начале 16 века, по-прежнему очень любим. «Кремль - центр нашего города, курорт и историческое место. Я могу показать детям, как была создана и создана история. Так что здесь всегда хорошая энергия. Я рад, что идут люди с добрым сердцем ». Я зашел внутрь, чтобы ближе посмотреть на Кремль. Кремль, который использовался как истребитель, так и городские правительственные учреждения, остается неповрежденным внутри. В частности, есть огромная настенная живопись, сделанная фотографиями российских ветеранов, которые были принесены в жертву во Второй мировой войне. Разрушительная Вторая мировая война, которая породила около 50 миллионов жертв во всем мире. Более половины из них, около 29 миллионов смертей, прибыли из России, поэтому вы можете видеть, как жертвоприношение они были. Каждый большой город с населением в 500 000 человек и более живет в России, отмечая жертву тех, кто был жертвой войны. «Почти все потеряли семью. Кто-то потерял отца, кто-то потерял ребенка, а муж потерял. Для молодежи очень хорошо помнить войну, не забывая ее. Не забывайте. Они отдали свои жизни за нашу страну ».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2-러시아12-05 중세 러시아의 성채 크렘린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전영건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5월May
[Keywords]
성/궁전,palace,역사/자연지역,historic site,탑,tower,구조물,structure,유럽Europe러시아RussiaRussian Federation전영건20185월니즈니노브고로드 주Nizhny Novgorod OblastНижегоро́дская о́бластьMay걸어서 세계속으로
【K】Russia Travel-Nizhni Novgorod[러시아 여행-니즈니노브고로드]볼가강 케이블카/Cable car/Volga River/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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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이 도시의 또 다른 명물, 니즈니노브고로드 케이블카. 볼가 강을 가로지르며 길이 3.6㎞, 높이 960m를 자랑하는 러시아에서 제일 길고 높은 케이블카다. 이 케이블카는 관광용이 아니라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드넓은 볼가강을 횡단하기에 케이블카만큼 효율적인 게 없다. “매일 타고 다녀요. 정말 훌륭해요. 15분만 가면 벌써 강을 건너지요. 교통 정체도 없어요. 40분이면 케이블카로 충분히 왕복하는데, 자동차로 가면 거의 2시간 반을 가야 해요.” “주말이 되면 여기 관광객들이 많아 여기도 정체가 생겨요. 타는 순서를 기다려야 하죠.”
[English: Google Translator]
Another highlight of the city, the Nizhny Novgorod cable car. It is the longest and highest cable car in Russia, boasting a length of 3.6 km and a height of 960 m across the Volga River. This cable car is said to be used as transportation for citizens, not for sightseeing. There is nothing as efficient as a cable car to cross the vast Volga River. I ride every day. It's really great. It takes 15 minutes to cross the river already. There is no traffic jam. It takes about two and a half hours to get there by car. On weekends, there are a lot of tourists here. We have to wait for the order of the ride.
[Russia: Google Translator]
Еще одна достопримечательность города, нижегородская канатная дорога. Это самая длинная и самая высокая канатная дорога в России, имеющая длину 3,6 км и высоту 960 м через Волгу. Говорят, что эта канатная дорога используется в качестве транспорта для граждан, а не для осмотра достопримечательностей. Нет ничего такого же эффективного, как канатная дорога, чтобы пересечь обширную Волгу. «Я еду каждый день. Это действительно здорово. Это займет 15 минут, чтобы пересечь реку. Пробки нет. Поездка на машине занимает около двух с половиной часов. - В выходные дни здесь много туристов. Мы должны ждать порядка езды.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2-러시아12-04 볼가강을 가로지르는 교통수단 케이블카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전영건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5월May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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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s by A Himi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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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In My Jam (All Of A Sudden) by - Ku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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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노브고로드 주, 벨기에, 멕시코, 중국, 아랍아메리트 등 외국인 투자 유치 범위 확대
【K】Russia Travel-Nizhni Novgorod[러시아 여행-니즈니노브고로드]전승기념일 시민 행진/Anniversary of a victory/Citizen/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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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거리가 온통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깃발을 손에 들고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궁금해진 나는 행렬을 따라가 봤다. 늠름하게 군복을 차려입은 꼬마 군인부터 화려한 꽃으로 맵시를 낸 숙녀도 있다. “오늘은 5월 9일 전승 기념일입니다. 2018년인 올해 73주기 기념일을 맞이했지요. 우리는 애국자들입니다. 여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높은 곳에 올라가 보세요. 저기부터 반대편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념일이죠. 전쟁이 없어졌으니까요.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싸워서 자유를 찾았습니다. 모든 나라가 자유를 찾은 날이죠.” 전승기념일은 러시아의 가장 큰 기념일로, 해마다 이렇게 화려한 행사가 펼쳐진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을 이기고 승리를 했다는 기쁨 외에도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 동시에 강력한 러시아의 위상을 보여주며 국민의 화합과 단결을 꾀하는 장, 러시아의 드높은 자긍심이 묻어난다. 전승기념일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시민 행진이다. 희생자의 가족과 지인, 친구와 이웃들이 참여하는데 구경하는 사람보다 행진에 참여하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시민이 주도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이 끝없는 행렬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진다. 시민행진에는 통제가 풀린다. 비록 사진도, 깃발도 없지만 나는 카메라를 들고 이들의 퍼레이드에 동참했다. 시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 전승기념일. 끔찍했던 전쟁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러시아의 방식인 것 같았다. “제 외삼촌이에요. 선생님이었어요. 키슬로프카라는 마을에서 체육 교사였죠. 1918년 태어나서 1944년에 전쟁 중에 돌아가셨어요 26세의 젊은 나이에 말이죠.” 행진 도중, 나와 같은 동양인들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독일인과 싸운 ‘고려인’이라고 한다. 70년 세월이 흐른 지금,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려인들의 희생을 기리고 있었다. “감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를 도우신 분들이니까요. 이분들을 기억할 겁니다.” “저는 김 일리야입니다. 이분은 제 외할아버지이신데, 전쟁 당시 공장에서 일하시다가 전쟁에 참전하셨죠. 5월 9일 전승 기념일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이 승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분들이 돌아가셨는지를 생각하면 슬프기도 합니다.” 고려인 후손들과 함께한 러시아의 전승기념일 행사로 러시아와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streets are all over the people due to phosphorus. Where do you go with the flag in your hand? I wondered as I followed the procession. There are also ladies who have dressed up from small soldiers dressed in military uniforms to colorful flowers. Today is the tradition anniversary of May 9th. We celebrated the 73rd anniversary of the year 2018. We are patriots. See how many people are here. I am very proud of how many people there are from there to the other side. It is not only Russia but also the whole world anniversary. The war is gone. Russia, as well as the entire world, fought for freedom. It is the day when all nations have found their freedom. The anniversary is Russia's biggest anniversary, Besides the joy of winning Germany and winning in World War II, there is a desire for peace that hopes that war will not happen again. At the same time, it shows a strong Russian status, a place for unity and solidarity of the people, and a high pride of Russia. The highlight of the tradition anniversary event is the citizens' march. There seems to be more people involved in the march than the victim's family, acquaintances, friends and neighbors. This endless procession, led by the citizens and commemorating the victims, feels beautiful. Citizens' march is loosened. Although I do not have any photographs or flags, I took a camera and joined them in the parade. Festivals enjoyed by all citizens - tradition anniversary. It seemed to be Russian way to overcome the terrible pain of war. This is my uncle. I was a teacher. Kislovka was an athletic teacher in the village. He was born in 1918 and died during the war in 1944. At a young age of 26. During the march, I found Oriental people like myself. It turns out that it is called 'Koryoin' who fought against Germans in World War II. Now, 70 years later, they were celebrating the sacrifices of Koreans in faraway foreign lands. I wanted to thank you. It is those who helped us. I'll remember these guys. I'm Kim Ilya. This is my ex-grandfather, who worked in factories at the time of the war and engaged in wars. May 9th is a great anniversary. However, I am sad when I think about how many people have died for this victory. It feels closer to Russia with the anniversary of Russia's anniversary with the Goryeo descendants.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2-러시아12-06 모두가 참여해 뜻 깊은 전승기념일 시민행진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전영건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5월May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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