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arosa Spa

다낭 VLOG 1편 ???????? | 취향저격 호이안 호텔✨| 콩카페, 미쓰리, 반미 맛집에서 마사지샵까지! | 백떠벌

베트남 다낭, 호이안 4박 5일 여행 VLOG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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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아끼고 아껴두었다가 지난주 4박 5일로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우기라고 해서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있는 내내 날씨가 화창했어요. 많이 덥지도 않고! 복불복이긴 하지만 운만 잘 맞으면 우기에 가시는걸 더 추천드리옵니다…비행기 타는걸 정말 무서워해서 T_T 걱정 많이 했는데 역시 이래서 여행을 다니나봐요. 정말 행복한 5일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움이 될까 싶어 제가 갔던 곳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도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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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리버사이드 호텔 호이안
(Little Riverside Hoi An – A Little Boutique Lux Hotel & Spa‎)
: 영상에도 나오지만 4일 모두 호화로운 리조트에 묵는걸로 확정했었는데 갑자기 이 호텔을 발견하고는 바로 취소하고 이곳을 예약했어요. 일단 ‘리버뷰’라는 것이 굉장이 독특했고 (비록 흑탕물이지만 나름 운치있어요)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전체적으로 건물이 깨끗했어요. 작지만 소소하게 예쁜 곳이 많아서 여자친구들끼리 가면 인생샷 100장 건질 수 있는 st. 조식 자체 규모는 작지만 음식들이 헤벨레~하지 않고 깔끔하게 관리되었고, 맛도 리조트에서 먹은 것 보다 맛있었어요. 5층에 위치한 수영장도 풀장 크기는 작지만 사람이 계속 붐비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베트남 오면 꼭 들르는 호이안 올드타운을 걸어서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고,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서 밤에 맥주사러 가기도 좋았어요. 아! 무엇보다 호텔 안에 있는 스파가 짱이었어요. 매일 매일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여기서 받은 마사지가 제일 좋았고 (물론 마사지사 분 마다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청결하고 비용도 나쁘지 않았어요. 호이안에 머무시는 분이면 여기로 마사지 받으러 오셔도 될 듯! 더 유명해지기 전에 한번쯤 가보면 좋을 곳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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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미 프엉 (banh mi Phuong/ Bánh Mì Phượng)
: 한국에서도 요새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래도 현지st로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 일단 다낭-호이안 내의 유명 음식점은 한국말로 간단한 주문은 가능합니다. (고수 빼주세요, 안 맵게 등등 ㅋㅋ) 절대 맛 없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도 2번 먹고 그런다는데 저는 한번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베트남은 정말 물가가 너무 싸서 ㅋㅋㅋㅋ 아무리 먹어도 파리바게트에서 빵 2개 사는거보다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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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카페 (cong caphe/ Cộng Cà Phê)
: 베트남 가면 반드시 가봐야한다는 콩 카페. 사실 여행가면 그런거 있잖아요 남들 안 가본 곳 가보고 싶은. 그래서 저도 다른 레어한 카페를 찾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커피를 한 입 먹는 순간 ㅋㅋㅋㅋㅋ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4일 동안 콩 카페를 3번 갈 만큼 너무 맛있었어요 T_T…저는 아메리카노 보다 라떼를 좋아해서 라떼를 종류 별로 막 시켜서 먹어봤는데 정말 실패한 거 1도 없었어요. 라떼 매니아들은 정말 커피 먹으러 베트남 간다해도 절대 말리지 않을거에요....미쳤어요 정말.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랑 연유 라떼 인 것 같아요. 다 너무 맛있었어서 뭐라 표현 할 방법이 없네요…….저는 여행 다녀와서 가장 큰 후유증이 베트남 커피였던 것 같아요. 정말 짱입니다 짱. 그리고 그렇게 여러잔 시켜서 먹어도 한국 커피 반값 데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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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로사 스파 (Palmarosa spa)
: 호이안에 위치한 수 많은 마사지샵을 검색하다가 광고가 아니면서, 샵이 깨끗한 곳을 찾다보니 이곳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 결정했어요. 저는 무엇보다 청결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 기준이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였어요ㅎㅎ 메일이나 카톡으로 미리 예약하고 갈 수 있고 저도 혹시나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샵 자체는 한가했어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저는 팔마로사 보다 호텔 내에 있는 스파에서 받은 마사지가 훨-씬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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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리(Miss LY)
: 역시나 ‘호이안 맛집’이라고 치면 반드시 등장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4일 동안 거의 밥은 호이안에서 먹었는데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살짝 웨이팅이 있긴 했지만 금방 들어갔고 볶음밥, 프라이드 완탕, 화이트 로즈, 모닝 글로리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도 거의 비슷하게 시켜먹는 것 같았어요. 베트남 음식하면 국물있는 쌀국수만 떠올렸는데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새로웠어요! 뭔가 너무 독특하거나 향이 쎌까봐 걱정했는데 저한테는 베트남 음식 잘 맞았어요 :)

이렇게 투머치 토커는 글을 또 왕창 적어버렸네요ㅎㅎㅎㅎ나머지 3일은 영상 길이가 더 길어질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각오하세요 여러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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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ad boy with a laptop - today was fun see you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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