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eorgia Travel-Ozurgeti[조지아 여행-오주르게티]전통 가정식과 고미산 석양/Traditional/Tea/Leaves/Gomistavi/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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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이번엔 조지아의 서쪽에 위치한 한적한 마을 오주르게티로 향했다. 오주르게티는 유럽에서는 드물게 찻잎을 재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나는 즐거운 노랫소리가 들리는 한 차밭에서 걸음을 멈췄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관문에 위치한 조지아는 일찍부터 동양의 찻잎 재배 방식을 받아들였고 소련의 지배할 당시에는 집단으로 농장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뜨거운 태양아래, 찻잎을 따면서 노래하는 아주머니의 노랫소리가 인상 깊어 한참을 듣고 있었다. “우리는 즐거운 여자들이고, 노래 부르면서 차를 땁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차를 따고, 노래를 부르면 좋은 기운을 차에 옮길 수 있고 차가 맛있어져요.” 마리아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멋진 포즈까지 취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 지역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가정도 소개해 주었다. “이분은 고조할아버지이시고, 발코니에 앉아 계시고, 150년 전 만든 발코니가 찍혀 있어요.” 150년이 되었다는 마리암의 집.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했다.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조지아 치즈와 전통 요구르트 마쪼니에 채소를 넣은 아크로시카에 수제 빵까지 조지아 전통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차 향이 좋은지 한번 맡아봐요. “좋아요.” 마리암의 가족은 3대째 소규모로 차 재배를 해왔다고 한다. “지금부터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보여줄게요.” 징검다리에, 새소리. 마리암의 집 주변은 마치 자연 속 놀이터 같았다. “어린 죽순이 2주 후에 이렇게 클 거예요.” 어린 죽순이 금세 어른이 되듯,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마리암의 어머니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우선으로 선택했고,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못 하지만, 판다처럼 올라가면 대나무가 넘어가요.” 고장 난 침대로 만든 자연 속 휴식처가 마리암과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비밀 장소란다. “게으른 사람의 편의시설이에요.” 마리암은 대나무 사이 비밀 장소에서 모녀가 함께하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한다. “저는 가족이 제일 중요하고, 그래서 가족이랑 뭐든 하는 걸 좋아해요. 우리 다들 우리나라를 가꿔야 해요. 조지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촬영한 거 한 장면이라도 나오겠지?” “3초 정도 나올까?” 다음 여행지는 마리암의 가족이 직접 추천해 준 곳이다. 오주르게티에서 최고의 석양을 볼 수 있다는 남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고미산이다. 일 년 내내 눈 덮인 설산과 저 멀리 흑해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운 좋게도 나는 이곳으로 MT를 온 조지아의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조지아의 전통 현악기인 판두리의 연주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내 학창시절을 보는 것 같아, 반가웠다. “한국과 조지아의 우정을 위하여!” “무역 관계도 더 좋아지면 좋겠고 많은 한국인이 조지아에 오길 기원할게요. 오늘은 최고의 날입니다. 같은 학년 대학생들의 첫 모임이었는데 아주 가까워졌고, 모두 친구가 되었어요.” 어디서나 사랑받는 므츠와디는 여행의 단골 메뉴다. 전통 춤 또한 조지아 학생들의 모임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조지아의 춤 아짜루리를 능수능란하게 추는 학생들, 조지아 사람들에게 춤은 삶이고 생활이다. “그 입술을 맞추기 아깝고 당신의 긴 머리카락이 내 시야를 어지럽히고 사랑에 빠져 앞이 어지러운 느낌이 그리워요.” “Korean, Welcome to Georgia!” “제 꿈은 조지아의 성장입니다.” “제 꿈은 조지아가 축구를 잘하는 것이에요.” “하나 된 조지아예요.” “제 꿈이요? 글쎄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생각해 내기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젊음은 불타게 사랑해야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던 누군가의 말처럼 그들 또한 그런 젊음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 멀리 검은 바다, 흑해 위의 석양처럼 불타게 사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라본다.
[Information]
■클립명: 유럽112-조지아05-06 전통 가정식과 고미산의 아름다운 석양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양창용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9년 6월June
[Keywords]
산,mountain,wood, woods, grove, park, walking, trekking, wild, animal,숲,forest,석회동굴, 종유석, 석순, 호수, karst, limestone cave, stalagmite, lake,
석회암지형, 석회암농장,farm,현지인생활,풍습,,local life,빵,bread,기타음식,food,일몰/야경,sunset, night view,유럽Europe조지아GeorgiaSakartvelo그루지아양창용20196월구리아 주GuriaJune걸어서 세계속으로
Georgian musicians in The Tula Tea Room LA2007 #2
Private concert, Georgian musicians from The Georgian National Ballet Sukhishvili; happened in THE TULA TEA ROOM of The Museum of Jurassic Technology; special thanks to Nana (Nanuka) Tchitchoua and David Wilson
Georgian musicians in The Tula Tea Room LA2007
Private concert, Georgian musicians from The Georgian National Ballet Sukhishvili; took place in THE TULA TEA ROOM of The Museum of Jurassic Technology; special thanks to Nana (Nanuka) Tchitchoua
Озургети Грузия достопримечательности Ozurgeti
Город расположен на реке Натанеби. Через город проходят автодорога Батуми — Самтредиа. Железнодорожной ветвью длиной в 18 км соединён с линией Самтредиа — Батуми Грузинской железной дороги.
По железной дороге можно уехать в Батуми и Тбилиси; также хорошо развита сеть маршрутных такси, с помощью которых можно добраться до расположенных недалеко от города деревень, а также в Самтредиа, Уреки, Шекветили, Батуми и Тбилиси
Ozurgeti is the capital of the western Georgian province of Guria. It was formerly known as Macharadze or Makharadze. It is a regional center of tea and hazelnut processing
The Ozurgeti History Museum was founded in 1936, moved to Gurieli Palace in 1974, and relocated to its current site in 1991. The museum contains over 6,000 artifacts, and it currently includes archaeological, numismatic, ethnographic, heraldic, sphragistic, and historical exhibits, and perhaps most prominently displayed among them is a sword that allegedly belonged to Napoleon Bonaparte. It also houses a collection of old printed books
Ozourgueti est une ville de Georgie et la capitale de la region de Gourie.
Ozourgueti est situe entre les rivieres Natanebi et Bjouji et se trouve a 42 km au nord-est de Batoumi et a 232 km a l'ouest de Tbilissi
Georgian musicians in The Tula Tea Room LA2007 #4
Private concert, Georgian musicians from The Georgian National Ballet Sukhishvili; happened in THE TULA TEA ROOM of The Museum of Jurassic Technology; special thanks to Nana (Nanuka) Tchitchoua and David Wilson
Travel with Us: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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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st Party office in Georgia ,Tbil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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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nightlife in Tbilisi Georgia :)
【K】Bulgaria Travel-Veliko Tarnovo[불가리아 여행-벨리코투르노보]구시가지 골동품/Old Town/Antique/Handicraft/Work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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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강을 낀 협곡에 자리 잡은 이 도시는 12세기경 불가리아 왕국의 전성기 때 형성되었던 작은 마을에서 비롯됐다. 구 시가지는 2-300년의 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곳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한 노부부를 따라 골동품 가게에 들렀다. 좁은 공간에 온갖 잡동사니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 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자 여러 가지 공방도 생겨났다. 아버지 때부터 구리 세공을 해 온 하산 씨는 올해로 70년 째 이 일을 하고 있단다. 서너 시간 두드려야 하나 만든다는 구리 와인 잔. “언제부터 여기서 일하셨어요?” “34년 전부터 여기 있었어요. 사회주의 체제 때부터 말이죠.” “하루 수입이 얼마나 되세요?” “손녀들 공부시킬 만큼이요.”
[English: Google Translator]
Nestled on a misty river canyon city was derived from a small village that was formed when the heyday of 12th century Bulgarian Kingdom. Old Town is lined with old buildings where the tourists can enjoy searches 2-300 years. According to one old couple stopped at the antique shop. There is no treadmill to break all kinds of odds and ends into a narrow space. Drew tourists visiting the city are even more arisen several workshops. Mr. Hasan came to the copper pore gotta since the father and the second two days in the year '70. Copper for three to four hours two glasses of wine makes a whip. Since when did you work here? I was here 34 years ago. Malyijyo from socialism when. Have a day how much income? Granddaughters yiyo enough to study.
[Bulgarian: Google Translator]
Сгушен на мъглив речен каньон града произлиза от малко селце, което се образува, когато разцвета на 12 век българското царство. Old Town е облицована със стари сгради, където туристите могат да се насладят търсения 2-300 години. Според една стара двойка спря на антикварен магазин. Не е неблагодарна да се прекъсне всички видове дреболии в тясно пространство. Дрю туристи, посещаващи града са още по възникналия няколко семинара. Г-н Хасан дойде на мед порите Gotta тъй като бащата, а вторите два дни в '70 година. Медта с три до четири часа две чаши вино прави камшик. Откога работите тук? Бях тук преди 34 години. Malyijyo от социализма, когато. Има един ден колко доходи? Внучки yiyo достатъчно, за да учат.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93-불가리아03-05 구시가지, 골동품과 공예품/Old Town/Antique/Handicraft/Store/Workroom/Atelier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이은수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4년 6월 June
[Keywords]
유럽,Europe,,불가리아,Bulgaria,,,이은수,2014,6월 June
Memorable Days in Life ???? | 10 Nostalgic Activities of Our Vacation | ഈ ദുനിയാവാണ് പറുദീസ| Holiday
#ImportanceOfSpendingTimeWithFamily #ThakarppanHolidays
Creating Memories together is something which we all can do, no matter which part of the world we are living. The importance of spending time with family is irreplaceable.
Every time we don't have to spend money to get best holiday activities. Here in this video i have added our 10 favourite family activities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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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s to some of my evergreen videos are given Below
പാലപ്പം കപ്പി കാച്ചാതെ
Besan Ke Ladoo
3 Ingredients Mango Quick Drink
Strawberry Icecream with fresh strawberries
ചേന ഇങ്ങനെ ഉണ്ടാക്കി നോക്കുന്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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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rsonal Blog:
I am interested in finding ways of giving excitement to kids and these are rewinding some of our nostalgic school memories too.
Don't forget to check out the video and give me your feedback.
【K】Georgia Travel-Kutaisi[조지아 여행-쿠타이시]겔라티수도원과 와이너리 박물관/UNESCO/Motsameta/Gelati/Shumi/Qvevri/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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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조지아 정교회의 교회나 수도원은 대부분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깊숙이 굽어보며 살피려는 마음이 실려있는 듯하다. 11세기에 건축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겔라티 수도원은 조지아 건축의 걸작으로 꼽힌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이 수도원은 외세의 거친 침략 속에서도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해온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수도원이다. 그중, 금박 모자이크로 제작된 천사 미카엘라와 성모마리아 벽화가 유명한데, 세기경 조지아의 금은 세공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었다고 한다. 11세기부터 17세기의 종교관과 시대상을 보여주는 겔라티 수도원은 14세기까지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수많은 학자들을 배출했다고도 한다. 수도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예수님의 벽화는 신기하게도 사방 어느 곳에서 보든 보는 사람의 시선에 예수님이 눈을 맞추도록 그려졌다. 2008년 유네스코에 보호해야 할 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한 겔라티 수도원은 지붕 및 지지대 보수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받침돌이 깨져 있어서 수리하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까지 끝내야 해요. 지붕 보수 공사 마무리는 8월까지 해야 해요.” 12세기경 겔라티 수도원에서는 와인 제조를 중요한 학문으로 생각하고, 와인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한다. 8,000년 전 인류 최초로 와인을 만들어 냈다는 조지아 사람들. 와인을 저장하던 오래된 항아리 크베브리가 수도원 터에 역사의 흔적으로 남아있다. 크베브리는 조지아 전통 방식으로 와인을 만드는데 쓰인 독특한 황토 항아리를 말한다. 일반적인 오크통 발효 방식이 아닌 항아리를 땅에 묻어 발효하는 방식이다. 카헤티 지역은 와인의 발상지로 조지아의 포도, 와인생산으로 유명한 곳이다. 카헤티 지역에서 자라는 포도의 종류만도 540여 종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짐작이 된다. 조지아의 와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와이너리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을 찾았다. “이것은 카헤티 지역에서 발굴된 오래된 크베브리, 와인 항아리 입니다. 기원전 12세기, 11세기경에 만들어진 거고 대략 3,300년 정도 되었습니다.” 3,3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와인 항아리, 크베브리 와인을 담았다는 오래된 유물들을 보고 있자니 조지아에서 와인은 산업이 아닌 기나긴 역사의 기록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지도는 학자들이 만든 건데, 포도 재배&와인 제조의 발달과 전파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와인 제조 기술이 조지아에서 이집트로, 로마와 그리스로 넘어가는 단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8,000년 전 세계 최초의 와인을 만들어낸 조지아의 와인 기술이 놀랍고도, 궁금했다. ”8,000년 된 고대 조지아 기법으로 와인을 담그는 크베브리로, 굉장히 특별한 것이죠 이 황토 항아리를 볼 수 있고, 이건 오래된 와인을 숙성시키기 위해 사용해요. 여기서는 와인들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담겨있어요. 그리고 여기에는 우리 조지아의 전래동화 인물인 데비가 있어요. 조지아에서 이 데비는 와인을 지키고, 우리 와이너리를 지키고 있어요.” 맛있는 와인을 지키는 수호신, 데비. 도깨비 같은 친근한 외모의 이 친구는 왠지 주인 몰래 와인을 먹을 것 같다. 데비가 지켜낸 와인은 숙성기간을 거쳐 다양한 맛과 향으로 손님들을 만난다. “300년 된 와인으로, 특별한 소장용 와인이에요. 보시다시피 병마다 손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작품명은 제네시스예요.” 작품명 제네시스, 300년 된 이 와인의 가격은 한화로 250만 원이라고 한다. 카헤티 지역을 여행하려면 와이너리는 필수 코스다. 와인 항아리 크베브리는 조지아와 카헤티 지역의 상징이자 자부심인 듯했다. 흥겨운 조지아 전통음악과 함께 와인투어가 시작된다. 이 와이너리는 특이하게도 긴 터널 속에 만들어졌다. “이 터널은 1959년에 시작했어요. 이 터널의 길이는 8km이고, 코카서스 지역에서 제일 긴 터널이에요. 따라오세요.” 8km의 와인터널, 지하에서의 색다른 트래킹 체험이다. 터널 안은 기온이 낮다. 연중 15도를 유지해야 하는 와인숙성 때문이다. ”혹시 추우세요?” “네, 춥죠. 밖에서 햇빛 아래에 있다가 안에 들어오면 추워서 쉽게 감기 걸릴 수 있어요. 자, 크베브리를 열어볼게요.” 크베브리 와인이 공개되는 순간이다. 크베브리 방식의 와인제조법은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깊은 터널 속 크베브리에서 2년 동안 숙성된 와인이 성스러운 노래와 함께 와인잔에 따라진다. “맛있어요.” 와인 한 잔에 여행은 더 즐거워진다. 조지아에는 작은 규모의 와이너리도 많다. 소규모의 하우스와인도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와인메이커인 이아고씨가 크베브리 안을 자세히 보여주겠다며 나를 와이너리로 초대했다. 입구는 작지만, 성인2,3명이 들어가도 될 만한 크기의 크베브리다. 이걸 땅에 묻는 작업도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 와인을 본격적으로 저장하는 10월 전에는 크베브리에 갈라짐이 없는지 주로 살핀다고 한다. “크베브리는 진흙으로 만든 것이고 기하학적 구조인 계란 모양입니다. 조지아 전통방식으로 땅속에 묻는 것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크베브리가 있어요. 큰 크베브리일수록 숙성이 더 잘됩니다.” 크베브리를 보고 있는 동안 주방에선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 중이다. 버섯에 채소와 향신료를 넣어 만든 조지아식 버섯샐러드에 포도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는 돼지고기 바비큐 므츠와디가 육즙을 머금은 채 익어간다. 밀반죽에 조지아의 자연 치즈를 가득 넣고 만두처럼 소를 만든 후 다시 넓게 펴서 구워내면 조지아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하차푸리가 완성된다. 비트, 시금치, 호박 등의 채소를 얇게 썰어 버무린 프칼리와 전통 빵 므차디. 술구니는 소금물에 절인 치즈에 조지아식 요구르트 마쪼니를 넣는다. 여기에 노란색 빛깔이 영롱한 조지아 전통 크베브리 와인까지 이아고씨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음식으로 호사를 누렸다.
[Information]
■클립명: 유럽112-조지아05-03 조지아 와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겔라티수도원과 와이너리 박물관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양창용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9년 6월June
[Keywords]
마을,village,camel, dune, sand, ATV,종교시설,church,와이너리/포도농장,winery,박물관/전시관,museum,술,alcohol,특산품,local products,유럽Europe조지아GeorgiaSakartvelo그루지아양창용20196월이메레티 주ImeretiJune걸어서 세계속으로
Boris Brejcha @ Grand Palais for Cercle
Boris Brejcha playing an exclusive DJ set at Grand Palais for Ce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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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how was organized on the occasion of the Grand Palais's exhibition The Moon.
This exhibition is the opportunity to study, present and celebrate the 50th anniversary of the first human step on the Moon through the artworks and objects that embody the countless visions and emotions it has inspired.
☞ Boris Brejcha
Video credits:
Artists: Boris Brejcha
Venue: Grand Palais
Produced by Cercle
Executive producers: Philippe Tuchmann & Derek Barbolla
Film directed by: Pol Souchier & Derek Barbolla
Directors of photography: Jérémie Tridard & Mathieu Glissant & Mickaël Fidjili
Stage Manager: Vincent Mathieu & Pierre Jean Lorteau
Sound engineer: Timothée Renard & Charles Dumaire
Light engineer: Pierre Jean Lorteau & Romuald Michou
Sound mastering: Michel Avannier
Moon scenography: Cercle
Structure: ATC
Mapping: ETC, Cosmo AV, What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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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the Grand Palais's team for this collaboration and their trust.
And thanks to ETC, Cosmo AV and Whatsit for the m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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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stic performance has been recorded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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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SIM, And Then On To The Coke-Museum
Walking through Georgia - October 10th 2018.
Under the weather, though.
Walking from China to Germany, posting daily videos. Currently in Georgia, a little more than halfway through. ▶ Here's the blog this video belongs to: ▶ And here's the Google Earth file where you can see the full route:
If you have any ADDITIONAL QUESTIONS, please refer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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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SEA | GEORGIA AQUARIUM | TUBE TANNEL | VACCATION VLOG | TAMIL VLOG USA
The Georgia Aquarium is a public aquarium in Atlanta, Georgia, United States. It houses more than 100,000 animals and represents several thousand species, all of which reside in 10 million US gallons of marine and salt water.
Hope you liked thi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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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 In lesson: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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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IBILITY:
CORE Studio is located in the heart of Decatur, on the same block as the City Hall.
It is on a vibrant pedestrian street fill with cafes and restaurants.
The ideal access is by public transit. The Decatur Metro Station is on the square facing the studio.
Parking on the rear of the building access is on Decan Square & Courthouse. drive thru the Public Parking and park in the fenced area with the sign 519 N. McDonough St.
There are also parking public parkings free after 6pm and on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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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GWOOD ENGLAND 1759-in Tbilisi (GEORGIA)-22.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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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famous and historic public bathhouses are disappearing.
These ancient facilities are more than just a place for men to go to be cleaned, shaved and massaged; they are also a common gathering place to discuss current events and debate ideas. The bathhouses, known as “hammams” in Persian, find themselves in rough financial times as modern conveniences now allow showers and baths in most homes across the Islamic Republic
【K】Georgia Travel-Mtskheta[조지아 여행-므츠헤타]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UNESCO/Svetitskhoveli/Jvari Monastery/Jesus/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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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는 11세기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조지아의 수도였던, 찬란했던 문화의 도시 므츠헤타를 찾았다.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므츠헤타의 첫인상은 마치 동화 속 나라 느낌이었다. 므츠헤타를 내려다보고 있는 즈바리수도원은 성지순례의 필수 코스다. 소련의 통치시절에는 군사기지로 사용 돼,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됐지만 독립 이후, 조지아 정교회의 기능을 회복했다고 한다. 현재는 조지아에서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유명해졌다.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놀라워요. 너무 평화로워요.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트빌리시에 일주일 있다가, 어제 카즈베기 산에 갔었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조지아의 도시들은 아름답고 평화로워요.” 평화로운 풍경 속 므츠헤타의 중심에 자리 잡은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은 4세기 기독교를 받아들여, 조지아 정교회가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당할 당시 입었던 성의가 보관된 것으로 알려진 곳이 바로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이다. 나는 이곳에서 40년 동안 대성당의 가이드를 해왔다는 한 여성과 만나기로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 옷을 입고 오겠다고 했는데 이분인가보다. “안녕하세요. 제가 가이드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40년 경력 가이드와 함께 하는 대성당 여정이 한껏 기대됐다. “스베티츠호벨리 성당의 높이는 54m입니다. 이 성당은 암염과 돌로 만들어졌습니다. 꼭대기에 있는 비밀의 방에는 창문이 있는데 적군이 오는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쓰였죠.” 뮤지컬배우를 보는 듯한 독특하고, 유쾌한 설명에 나는 금세 빠져들었다. 4세기 초, 최초로 건립된 조지아 정교회의 성당이었던 이곳은 페르시아와 러시아의 침입으로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고, 현존하고 있는 성당은 11세기에 돔 형태로 재건된 것이라고 한다. ”4세기에 조지아 ‘미리아니 왕’과 ‘성녀 니노’는 조지아 정교회로 개종하였고 ‘미리아니 왕’은 조지아 정교회를 만든 왕이에요. 므츠헤타는 두 번째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는데요. 이유는 예수님의 예복로브이 이곳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입었던 성의를 이곳 출신 유대인이 로마 군인에게 받아와 이 자리에 묻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 기둥 밑에 예수님의 예복이 있는데, 2m 밑에 묻혀 있어요.” 예수님의 성의가 묻힌 이곳엔 거대한 향나무가 자라났다고 한다. 이 자리에 ‘미리아니왕’은 최초의 조지아 정교회를 세우게 된다. 이후 이곳은 ‘생명을 주는 둥근 기둥’이란 뜻의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1세기에 십자가에 못 박혔고, 십자가 일부가 저 안에 보관되어 있어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는 조지아 정교회로 개종한 미리아니왕에게 예수님이 못 박혔던 십자가의 일부를 선물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40년 경력의 치치노 가이드는 작별 인사를 건네며 역사와 문화는 절대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생명을 주는 둥근기둥,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은 조지아인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는 마법의 성이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Next, I visited Mtzheta, a brilliant cultural city, which was the capital of Georgia until I moved the capital to Tbilisi in the 11th century. The first impression of Mtzheta,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was like a fairy tale land. The Zubari Monastery, overlooking Mtskheta, is a must for pilgrimage to the Holy Land. It was used as a military base during the reign of the Soviet Union, and public access was forbidden, but after the independence, it restored the function of the Georgian Orthodox Church. It is now famous for being one of the most popular attractions for photographers in Georgia. It is so beautiful. It's so amazing. It's so peaceful. It is a beautiful scenery. A week in Tbilisi, I went to Mount Kazbegi yesterday and it was beautiful. Cities in Georgia are beautiful and peaceful. In the peaceful landscape in the center of Mtsheta, Is a historical place where the Orthodox Church of Georgia was introduced, embracing Christianity in the 4th century. It is the Sveti Tithe Veli Basilica, which is believed to have been preserved at the time when Jesus Christ was crucified and executed. I decided to meet a woman here who has been guiding the cathedral for 40 years. I was going to wear black clothes from head to toe. Hi. I am the guide. The cathedral journey with a 40-year career guide in unusual atmosphere was expected. The height of the Sveti Tzhovelli cathedral is 54 meters. This cathedral is made of rock salt and stone. There was a window in the secret room on the top, which was used to confirm that the enemy was coming. I quickly fell into the unique, pleasant explanation of the musical actor. In the early 4th century, the original Georgian Orthodox cathedral was destroyed by the invasion of Persia and Russia, and the existing cathedral was rebuilt as a dome in the 11th century. In the 4th century, Georgian 'Miriam no I' and 'Nuno' converted to the Georgian Orthodox Church, and 'Miriam no Kang' was the King of the Georgian Orthodox Church. Mtsheta is called the second Jerusalem. The reason is that Jesus is dressed here as a robe....
[Information]
■클립명: 유럽112-조지아05-04 예수 그리스도의 성의가 보관된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양창용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9년 6월June
[Keywords]
산,mountain,wood, woods, grove, park, walking, trekking, wild, animal,종교시설,church,사람,man,기타등장,appear,유럽Europe조지아GeorgiaSakartvelo그루지아양창용20196월므츠헤타므티아네티 주Mtskheta-MtianetiJune걸어서 세계속으로
【1泊3000円】アキーラさん解説!安宿注意点!ドイツ・シュツットガルトの安宿ホステル!Hostel Alex30,Stuttgart i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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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イツのシュツットガルトで利用した安宿ホステルの6人部屋。1泊22ユーロ(3000円程)です。
満足のいく安宿。
ホステルでの注意点や盗難対策に関しても言及。
【K】Russia Travel-Saint Petersburg[러시아 여행-상트페테르부르크]센나야 시장/Sennaya Market/Fruit/дыня/Melon/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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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서민들의 삶이 배어있는 도시다. 도심 중앙에 위치한 센나야 시장은 도스토예프스키는 소설 ‘죄와 벌’에서 가난한 서민들의 절박한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지금도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눈에 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과일 수확량이 적어 중앙아시아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히 보니 과일의 모양이 특이하다. 이것이 복숭아라고 하는데 모양이 넓적하다. 양파도 넙적하게 생겼다. 크기가 수박만한 과일도 있다. 중앙아시아의 멜론 ‘드냐’는 러시아에서 인기 있는 과일이다. “이 지역에서 재배한건가요?” “아니요.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져왔어요” 낯선 이방인이 관심을 보이자 그 자리에서 잘라 속을 보여준다. 마치 참외와 비슷하다. 친절하게도 시식을 권한다. ‘드냐’는 아주 달콤하고 맛있었다. 시장 한 편에서 김치를 판매하는 가게를 발견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김치와는 다르게 생겼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러시아에 정착한 고려인들이 만든 김치다. 여러 김치 종류 중 ‘한국당근김치’가 러시아인들에게 가장 잘 팔린다고 한다. “김치가 잘 팔리나요?” “예 아주 인기 있어요.”
[English: Google Translator]
St. Petersburg is a city where the lives of ordinary people are abundant. Senna Mayor in the center of the city, Dostoevsky portrayed realistically the impoverished lives of poor people in the novel 'Sin and Punishment'. Even today, agricultural products are sold cheaply, making it hard for people to visit. The fruitful fruits are noticeable. St. Petersburg is often imported from Central Asia due to its low fruit yield. Looking at the details, the shape of the fruit is unusual. This is called peach, but the shape is wide. Onion also appeared to be flattened. There are some watermelon fruits. Central Asia's melon 'Dnya' is a popular fruit in Russia. Did you grow in this area? No. I brought it from Uzbekistan. When a stranger reaches attention, he cuts it out and shows me the genius. It is like a melon. I kindly recommend tasting. 'Deja' was very sweet and delicious. I found a store selling kimchi on one side of the market. However, it is different from kimchi we eat. This is kimchi made by Koreans who settled in Russia for a long time. Among the various kimchi varieties, 'Korean carrot kimchi' is said to be the best selling to the Russians. Does kimchi sell well? Yes, it is very popular.
[Russia: Google Translator]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 город, где обитают простые люди. Мэр Сенны в центре города Достоевский реалистично изобразил бедные слои бедных людей в романе «Грех и наказание». Даже сегодня сельскохозяйственные продукты продаются дешево, что затрудняет посещение людьми. Плодотворные плоды заметны.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часто импортируется из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из-за низкой урожайности фруктов. Глядя на детали, форма плода необычна. Это называется персиком, но форма широкая. Лук также был сплющен. Есть некоторые арбузные плоды. Дыня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Дня» - популярный плод в России. «Ты вырос в этой области?» «Нет. Я привез его из Узбекистана ». Когда незнакомец обращает на себя внимание, он режет его и показывает мне гениальность. Это похоже на дыню. Я любезно рекомендую дегустацию. «Дежа» была очень сладкой и вкусной. Я нашел магазин, продающий кимчи на одной стороне рынка. Однако он отличается от кимчи, которую мы едим. Это кимчи, сделанные корейцами, которые поселились в России надолго. Среди различных сортов кимчи «корейская морковь кимчи» считается самой продаваемой россиянам. «Хорошо ли продают кимчи?» «Да, это очень популярно».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2-러시아11-09 센나야 시장의 농산물
■여행, 촬영, 편집, 원고: 하창민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7년 7월July
[Keywords]
시장/상점,market,과일/견과류,fruit,기타음식,food,유럽Europe러시아Russia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Russian Federation하창민20177월북서 연방관구NorthwesternJuly걸어서 세계속으로